케이웍스 뉴스
스마트폰으로 신속, 편리한 포트홀 탐지 가능
기사등록일자 : 2020-05-12
포트홀이란, 도로 표면에 움푹 패인 구멍을 의미하며, 주로 아스팔트에 스며든 눈이나 비로 인해 생긴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차량 파손은 물론,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며, 철저한 관리와 빠른 보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도로를 순회하며 포트홀을 찾아내는 일은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비효율적인 작업입니다. 이에 ㈜케이웍스는 AI 기술 기반의 '도로노면 파손 정보수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차량 운행 중 실시간으로 포트홀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학저널 김하늬 기자는 (주)케이웍스 최종선 대표의 계획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포트홀 탐지 시스템의 고도화 연구를 통해 현재 80%인 인식률을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복잡한 구조의 장치를 보다 단순화·경량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공학저널,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정확한 포트홀 탐지 가능해진다」, 김하늬 기자, 2020년 5월 12일)" (주)케이웍스는 도로 위 위험을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찾아내는 기술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출처】 기사이동하기→ 작성자: (주)케이웍스|손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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