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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신속, 편리한 포트홀 탐지 가능

스마트폰으로 신속, 편리한 포트홀 탐지 가능

포트홀이란, 도로 표면에 움푹 패인 구멍을 의미하며, 주로 아스팔트에 스며든 눈이나 비로 인해 생긴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차량 파손은 물론,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며, 철저한 관리와 빠른 보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도로를 순회하며 포트홀을 찾아내는 일은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비효율적인 작업입니다. 이에 ㈜케이웍스는 AI 기술 기반의 '도로노면 파손 정보수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차량 운행 중 실시간으로 포트홀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학저널 김하늬 기자는 (주)케이웍스 최종선 대표의 계획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포트홀 탐지 시스템의 고도화 연구를 통해 현재 80%인 인식률을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복잡한 구조의 장치를 보다 단순화·경량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공학저널,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정확한 포트홀 탐지 가능해진다」, 김하늬 기자, 2020년 5월 12일)" 

(주)케이웍스는 도로 위 위험을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찾아내는 기술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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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케이웍스|손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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